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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드워드의 산초 영입 결정' 맨유, 이번주 선수 7명 매각한다
  • 2020.09.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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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름이적시장 기간에 바쁜 마지막 주를 보낼 예정다.

 

맨유는 이번 주에 최대 7명의 선수를 팔 수 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인 RW 제이든 산초에게 최종 입찰을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리그 우승 타이틀을 놓고 리버풀에 도전하기 위해 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그를 영입 순위에 추가하기를 간절히 다.

 

이로써 레드 데빌(맨유 애칭)은 많은 스타, 즉 기존의 선수들이 떠나는 것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쿼드를 다듬으려한다.

 

AM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세리에A 라치오와 협의 중이며, 올드트래포드에서 나갈 것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번 주 매각해야하는 7명의 선수들 중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

 

에드 우드워드와 솔샤르는 이적시장을 통해 7명의 선수를 해고할 준비가  있다.

 

페레이라와 함께 떠나는 선수는 CB 크리스 스몰링, CB 필 존스, RB 디오고 달롯, GK 세르히오 로메로, CB 마르코스 로호, 및 AM 제시 린가드가 될 수 있다.

 

솔샤르는 린가드를 애정하며, 그가 클럽에서 상황을 바꾸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만, 27세의 그는 1군 멤버가 되길 원다.

 

스몰링은 지난 시즌 AS로마로 임대를 떠나 좋은 경기력을 펼쳤으며,로마와 관련해 또다른 합의가 이루어지면 떠날 수 있다.

 

로메로는 현재 다비드 데 헤아와 딘 헨더슨 이후 3순위 골키퍼로 선정됐고, 존스, 달롯 및 로호는 모두 위계적인 규정과 명령에 따르고 있다.

 

스쿼드와 임금 청구서를 정리하면, 도르트문트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의 익스프레스 스포츠는 맨유가 다음 주 월요일 이적 마감일 이전 이번 주에 20세의 산초를 위해 또다시 입찰을 할 것이라고 알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팀내 소중한 자산인 산초에 대해 1억 파운드 이상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산초에 대한 이적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전 맨유 스트라이커 앤디 콜은 자신의 팀이 산초를 쫓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고, 그는 팀의 다른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을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콜은 팀토크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에 산초를 투입한다고 해서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의미하지는 않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재능이 있지만 맨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꾸지는 않을 것다. 산초를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산초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사람과 이적 계약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때때로 우리는 큰 이름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밑에 있는 사람은 이름이 적어도 똑같이 좋다. 그 돈으로 두세 명의 플레이어를 데려 오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는 이번 여름에 단 한 명의 선수인 CM 도니 반 더 비크와 계약을 맺었고, 그를 아약스로부터 4000만 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리그 2R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1-3으로 패하고 가장 최근 경기인 3R 브라이튼 상대로 원정에서 2-3 승리를 하면서 프리미어리그(EPL) 시작했다.

 

출처 - 익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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