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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로에게 침 뱉은' 디 마리아, 4경기 제재…인종차별 처벌은?
  • 2020.09.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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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파리 생제르망의 LW 네이마르와 마르세유의 CB 알바로 곤잘레스에 대한 제재를 기다리는 동안 프랑스 축구 리그 징계위원회(LFP)는 이번 수요일 RW 앙헬 디 마리마가 알바로에게 침을 뱉은 것에 대해 4 경기를 제재다. 앞서 파리와 마르세유간의 경기에서 총 5명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파리가 3 명, 마르세유 2명이 퇴장을 당했다.

 

최대 6경기까지 제재를 받을 수 있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디 마리아는 일단 4경기 제재로 확정된 가운데 파리의 토마스 투헬 감독 하에 선수들은 향후 리그앙 경기일정인 앙제, 님 올랭피크, 디종, 및 낭트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23일 수요일에 디 마리아를 호출 프랑스 최고 축구 조직은 디 마리아가 알바로에게 침을 뱉는 것을 용납 할 수 없다고 간주했다. 이는 경기 심판과 VAR이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나중에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수집했다.

 

추가의 LFP는 확인했다. 물론 알바로 곤잘레스와 관련해 네이마르를 향한 인종 차별과 동성애 혐오 등과 관련한 처벌이 오는 30일에 알려질 것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가 인종 차별적 모욕이 있었다고 판단하면 두 선수 모두 최대 10 경기까지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인 세군 알구나스 신문에 따르면 알바로는 네이마르에게 "원숭이 자식"이라고 했고, 이에 네이마르는 마르세유의 일본 국적의 히로키 사카이에게 동성애 혐오 발언과 "똥 같은 중국인"이라고 비하했다.

 

출처 - 문도 데포르티보(MUNDO DEPORTIVO, 스페인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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