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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rr, 미국 농구는 2020 도쿄 올림픽을 계획 중이다.
  • 2020.03.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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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관리자

Kerr, 미국 농구는 2020 도쿄 올림픽을 계획 중이다.


도쿄 올림픽의 미국 농구 코칭스태프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확실한 도쿄 올림픽을 출전할 것처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커 감독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계획이 계속되면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레그 포포비치 감독과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커는 애틀란타 호크스 코치인 로이드 피어스와 발라노바 코치 제이 라이트도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여름 중국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에서도 함께했었다. 커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이 늦어질지, 아닐지는 감이 안온다. 우리는 모두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하고있다."라고 덧붙였다.


올림픽은 당초 7월 24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국제올림픽 위원회(IOC)는 "지금의 불확실성은 전 세계에 유례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IOC는 "올림픽위원회(IOC)가 2020년 도쿄 올립픽에 전념하고 있고, 올림픽까지 4개월 이상 남은 상황에서 현 단계에 어떠한 과감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다."면서 "현재의 추측도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농구는 지난달 올림픽 팀을 위해 검토 중인 NBA 올스타 16명 중 가장 많은 4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당초 계획은 6월 초까지 12명의 선수 명단을 뽑아 7월 초 라스베이거스에 모여 훈련 캠프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공식적으로, 그 계획의 어떤 부분도 아직 바뀌지 않았다. NBA와 다른 스포츠 세계처럼 미국 농구는 관장하는 자세에 있다. 커는 "올림픽이 개최될 것처럼 계획하고 명부를 짜려고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그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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