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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포드 니겔 피어슨 감독, 시즌 종료 2경기 남겨놓고 경질
  • 2020.07.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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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왓포드의 임시감독 대행인 헤이든 멀린스가 팀내 캡틴인 CF 트로이 디니를 기용해 팀을 강등으로부터 막으려고 한다.

 

디니와 다른 스타들은 일요일 팀의 감독이던 니겔 피어슨이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여 2경기를 남겨놓고, 해고당한 것을 알고   훈련을 시작했을  분노했다.

 

멀린스는 오는 화요일 맨체스터 시티와 일요일의 아스날을 상대로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2경기에서 강등을 막기 위해 왓포드를 이끈다.

 

하지만 왓포드 구단내 23 이하 코치로 역임한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멀린스는 호넷(포드 애칭)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려면 스트라이커 디니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멀린스는 일요일에 32 디니와의 회의를 소집해 클럽을 유지하는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줬다. 그는 남은 2경기를 위해 팀내  동기부여 제공자가 되라고 요청했다.

 

왓포드 소식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피어슨이 지난해 12월에 도착한 이래로 하위권에서 승점 6 점을 따내며 좋은 일을   피어슨이 대우받는 방식에 대해 실제로 화가났다. 멀린스는 선수들을 곧바로 세워야한다고 생각했고 트로이가 바로 그에 걸맞는 선수다. 그는 주장이며, 자신의 팀에게 동기부여를 느낄 수있는 모든 것을 집중해 EPL 잔류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우스햄튼과 레스터의 감독이었던 클로드 퓌엘은 왓포드의 구단주인 지노 포조가 다음 시즌 감독으로 이어받으려는 남자로 언급되고 있다. 58세의 프랑스 국적의 퓌엘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로부터 경질 당했고, 사우스햄튼에서도 해고를 당했다. 그는 이후 프랑스 리그앙(프랑스 1부리그)으로 돌아와 AS 생테티엔의 감독으로 부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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