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비극적인 소식이 나왔다. 이번 화요일에 이탈리아 심판 다니엘레 드 산티스(33)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판의 몸은 이탈리아의 레체에 있는 집에서 30세의 여자친구 엘레오노라 만타의 몸 옆에 나타났으며, 둘다 찔린 상처를 입었다. 결국 죽음을 초래했을 것이다.
당국은 이웃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린 후 레체에 있는 집에 도착했다. 경찰이 도착해 데 산티스의 집에 들어갔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심판의 시신과 그의 생명이 없는 여자 친구가 발견됐다.
아파트 단지의 계단에 있는 드 산티스와 그의 파트너는 집 안에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목격자들이 칼로 무장한 남자가 현장에서 도망치는 것을 보았다고 확인했다.
진행중인 조사 - 스페인 매체인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와 관련한 조사는 심판과 그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가 있는 그 남자의 신원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있다. 동일한 이탈리아 언론은 엘에오노라 만타가 살인자의 이름을 외쳤다고 게시했다.
드 산티스와 그의 여자친구가 살았던 주거 단지에는 카메라 보안 시스템이 있다. 이것은 경찰이 당신의 살인자가 누구인지 알아내거나 그를 이끌 수 있는 증거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웃들은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않기 위해 항상 자신을 가린 가해자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엘에오노라 만타는 언급했듯이 그의 이름을 외쳤다. 그래서 그녀는 그를 알아야한다.
살인에 대한 반응 - 이탈리아의 소동은 매우 크다. 이탈리아 심판협회 이사인 마르셀로 니치는 “놀랐다. 우리는 아직 사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족 및 협회의 모든 사람들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그의 후회를 표명했다. 그는 “데 산티스, 그는 결단력이 있고 겸손했으며, 많은 투영을 가진 심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심 다니엘레 드 산티스와 그의 파트너 엘레오노라의 조기 사망에 대한 프로 리가, 그 관리, 클럽 및 선수들의 고통을 표현할 말이 없다. 그가 필드에 있을 때 그의 미소와 세리에C(이탈리아 프로축구 3부리그)에 대한 그의 열정을 기억한다. 폭력은 소망과 꿈을 가진 두 젊은이를 파괴하고, 빼앗아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형태로 반대하는 적 1위라고 전 감독 프란체스코 기렐리가 강조했다.
이탈리아에서 드 산티스는 가장 큰 예상을 가진 심판 중 한 명으로 간주됐다. 그는 2017년 세리에B(이탈리아 프로축구 2부리그) 경기에서 네 번째 공식으로 데뷔했다. 그의 경력 내내 그는 세리에C와 세리에D 경기 사이에 130 경기를 연출했다.
이탈리아 축구 연맹의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은 “다니엘레 드 산티스의 죽음은 우리에게 충격을 줬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밝혀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저는 심각한 손실에 대해 가족과 이탈리아 심판협회 전체에 저와 이탈리아 축구연맹(FIGC)의 전체에 애도를 표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엘 에스파뇰(EL ESPANOL, 스페인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