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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심판과 그의 여친, 자택서 칼에 찔려 사망…이를 어찌할꼬
  • 2020.09.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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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이탈리아에서 비극적인 소식이 나왔다. 이번 화요일에 이탈리아 심판 다니엘레 드 산티스(33)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판의 몸은 이탈리아의 레체에 있는 집에서 30세의 여자친구 엘레오노라 만타의 몸 옆에 나타났으며, 둘다 찔린 상처를 입었다. 결국 죽음을 초래했을 것이다.

 

당국은 이웃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린 후 레체에 있는 집에 도착했다. 경찰이 도착해 데 산티스의 집에 들어갔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심판의 시신과 그의 생명이 없는 여자 친구가 발견됐다.

 

아파트 단지의 계단에 있는 드 산티스와 그의 파트너는 집 안에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목격자들이 칼로 무장한 남자가 현장에서 도망치는 것을 보았다고 확인했다.

 

진행중인 조사 - 스페인 매체인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와 관련한 조사는 심판과 그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가 있는 그 남자의 신원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있다. 동일한 이탈리아 언론은 엘에오노라 만타가 살인자의 이름을 외쳤다고 게시했다.


 산티스와 그의 여자친구가 살았던 주거 단지에는 카메라 보안 시스템이 있다. 이것은 경찰이 당신의 살인자가 누구인지 알아내거나 그를 이끌  있는 증거를 찾는  도움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웃들은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않기 위해 항상 자신을 가린 가해자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엘에오노라 만타는 언급했듯이 그의 이름을 외쳤다. 그래서 그녀는 그를 알아야한다.


살인에 대한 반응 - 이탈리아의 소동은 매우 크다. 이탈리아 심판협회 이사인 마르셀로 니치는 “놀랐다. 우리는 아직 사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족 및 협회의 모든 사람들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그의 후회를 표명했다. 그는 “데 산티스, 그는 결단력이 있고 겸손했으며, 많은 투영을 가진 심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심 다니엘레  산티스와 그의 파트너 엘레오노라의 조기 사망에 대한 프로 리가,  관리, 클럽  선수들의 고통을 표현할 말이 없다. 그가 필드에 있을  그의 미소와 세리에C(이탈리아 프로축구 3부리그) 대한 그의 열정을 기억한다. 폭력은 소망과 꿈을 가진  젊은이를 파괴하고, 빼앗아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형태로 반대하는  1위라고  감독 프란체스코 기렐리가 강조했다.

이탈리아에서 드 산티스는 가장 큰 예상을 가진 심판 중 한 명으로 간주됐다. 그는 2017년 세리에B(이탈리아 프로축구 2부리그) 경기에서 네 번째 공식으로 데뷔했다. 그의 경력 내내 그는 세리에C와 세리에D 경기 사이에 130 경기를 연출했다.

이탈리아 축구 연맹의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은 “다니엘레  산티스의 죽음은 우리에게 충격을 줬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밝혀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저는 심각한 손실에 대해 가족과 이탈리아 심판협회 전체에 저와 이탈리아 축구연맹(FIGC) 전체에 애도를 표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엘 에스파뇰(EL ESPANOL, 스페인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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