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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유망주' 가르시아 18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행 거절
  • 2020.09.10
  • | 작성자 : 관리자

맨시티, '유망주' 가르시아 18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행 거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 팀인 맨체스터 시티의 CB 에릭 가르시아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즉, 맨시티가 생각하는 이적료가 아닌 이상 내보내지 않을 듯하다.

 

이번 월요일 맨시티는 바르셀로나가 가르시아 작업을 재활성화했으며, 최대 1500만 파운드를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번주 수요일, 카탈루냐 라디오 프로그램 '토트 코스타(Tot Costa)' 영국 클럽인 맨시티가 그를 1800만 유로 이하로 내보내려고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처음에는 4000만 달러(한화 475억원가량)로 평가했지만, 현실적으로 그들은 RW 페란 토레스에게 지불한 2500만에 가까운 이적료를 예상했다. 앞서 가르시아가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맨시티는 그를 자유계약(FA) 신분보단 이적시장을 통해 타팀으로 이적시키려는 모양새였다. 결국 영입에 대한 가능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와 바르셀로나 두 축구 클럽의 당사자 양보를 하지고 있다.

 

출처 - 문도 데포르티보(MUNDO DEPORTIVO, 스페인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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