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N

시뮬레이터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KBL은 정상적으로 이용하시면 될것 같고 NBA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 NBA의경우 아직 표본 자료가 충분치 않기에 이번주 말 또는 다음 주중에는 더욱 더 정확한 데이타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시뮬레이터를 돌릴때 각 팀의 점수가 NBA의 경우 실제 기대득점의 70%만 반영됩니다.
하지만 결과 값(승패)은 정상적이며 두 팀의 스코어 차이 역시 정상적으로 반영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변수값을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사용자 변수값을 건드리지 말고 그냥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시뮬레이터에서 사용하는 데이타 값은 우리가 현재 농구 경기 분석을 누르면 보실 수 있는 모든 데이타 값이 들어가 있기에
나름 매우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팀 당 50여가지 이상 항목의 데이타가 시물레이터 안에서 연산됩니다.
하지만 변수값이 쓰이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중요 선수가 결장 할 때
2. 특정팀이 최근 너무도 원정경기가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느낄 때
3. 아무 이유 없이 특정팀이 뭔가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개인적으로 느낄 때

예를 들어 클리퍼스의 경우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한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시뮬레이터는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카와이 레너드가 평균26점을 넣는데 카와이 레너드가 없다면 득점력이 떨어질것입니다.
그럼 카와이 레너드 대체선수가 10점 정도 넣는다고 가정할 때 클리퍼스는 16점 정도의 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물론 이건 단순히 산술적 수치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이럴 경우 사용자 변수값에서 공격에 -3% 정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이스급 선수일 때 -3%정도 주면
됩니다..수치적으로 -3%이지만 실제적으로 나오는 클리퍼스 점수의 체감은 12-15%정도 입니다.
많으면 5%까지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골든스테이트의 커리가 내일 갑자기 부상회복으로 나온다면 +3% 에서 +5% 까지 골든스테이트의 사용자 변수 값을
조정해 주면 됩니다. 사용하시다가 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드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