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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정부, 9월중순 새시즌 EPL '유관중' 전망…그러기 위해선?
  • 2020.07.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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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 팀들을 향한 팬들이 다음 주부터 경기장에서 제한적인 유관중을 치르자는 지지자들에 대한 재판을 위한 계획을 취소함에 따라 정부가 다음 시즌부터 경기에 팬들이 직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PL 상위 팀은 2020-2021 시즌이 개막할 때 '팬들을 위한 부분적인 유관중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서포터 그룹과 상담 기간을 시작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는 또한 현재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 시즌의 마지막 날에 소규모의 유관중 경기를 시험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취소한 후 다음 시즌 팬의 재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본 메모에서, 그것은 상위 기관에서 부분 경기장 재개와 관련한 논의가 '진보 단계'에 있으며, 정부의 발표가 '매우 빨리' 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서한은 오는 9월 12일 새 시즌이 개막할 때 클럽들이 유관중 경기를 치르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정부가 팬들의 귀환에 관한 접근을 확인하면, 제안된 귀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EPL과 개별 클럽에 맡겨질 것이다.

 

클럽들이 팬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려는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다.

 

 예상대로 가용 가능한 관중석이 줄어들 경우 티켓을 공정하게 배포하는 방법

 팬이 건강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지 여부

 그들이 경기를 보러 오는 방법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는 방법

 시즌권 소지자가 일반 좌석에 앉을 수 없는 것에 만족하는지 여부

 

클럽들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함에 따라 지지자의 도착과 출발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클럽은 개막 단계에서 팬들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엇갈린 도착 및 출발 시간을 발행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EFL 이사회는 다음 주 수요일 마지막 날에 1부리그 외 챔피언십 경기에서 일련의 테스트 이벤트에 대한 제안을 개발했다. 하지만 시간 제약과 함께 게임을 하지 않는 제한된 수의 게임으로 인해 계획이 보류됐다.

 

그 결과, EFL은 다음 시즌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규모 관중이 다음 달 프리 시즌 경기에 참석할 수 있다는 열망이 추가되고 있다.

 

유관중 경기에 대한 테스트가 성공되면 오는 9월에 25%의 정원이 재개돼 시즌 후반에 더 많은 팬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치데이 티켓값이 일부 클럽의 수입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EFL에서 많은 클럽의 경제적 생존을 위해서는 지지자의 수익 확보가 필수적이다.

 

출처 - 데일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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