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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마드리드, 여름엔 영입없이 '190m파운드' 선수 정리…왜?
  • 2020.07.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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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레알마드리드는 2억 파운드가량의 죽은 돈을 부유 상태로 만들기 위해 조용한 이적 시장을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로스 블랑 코스(레알마드리드 애칭)가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의 재정적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페인 축구 팬들은 자신의 팀이 실시간으로 경기하는 것을 볼 수 없다.

 

그리고 레알은 분명히 경제적인 위기에 봉착했다.

 

결과적으로 지네딘 지단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 슈퍼스타 CF 킬리안 음바페와 강력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때 영입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그는 거의 40명 가량의 1군 스쿼드에서 여러 선수들을 정리하려한다.

 

레알은 스쿼드의 균형을 잡기 위해 1억9000만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팀내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들 중 일부는 나갈 수 있다.

 

레알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성공적인 두 번의 임대 주문에 따라 레알의 RB 아치라프 하키미의 인터 밀란행 이적에서 이미 4000만 파운드를 예금했다.

 

레알의 AM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에 관심이 있는 2200만 파운드에 제공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RW 가레스 베일은 지단과 또 다른 추락 뒤 나갈 수 있었다.

 

마르셀로, 마리아노 및 루카스 바스케스와 같은 선수들도 그들의 미래를 놓고 고민할 것이다.

 

새로운 이적을 포기하기로 한 레알의 결정은 다른 유럽, 특히 첼시에게는 희소식이다. 바이엘 레버쿠젠의 AM 카이 하베르츠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그는 레알이 원한다고 믿었지만, 현재 첼시 소속 선수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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