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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인성논란' 귀엥두지 스왑딜 추진 중…잠재적 대상은?
  • 2020.07.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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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이번 여름 아스날의 제한된 예산으로 스쿼드를 변형시키는 큰 역할이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 손에 달려있다.

 

스페인 국적의 아르테타는 뒤에서 자신의 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및 최소 한 명의 중앙 수비수를 위해 시장에 있다.

 

아르테타는 유명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신중하게 일하고 스왑딜과 시즌별 임대 거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스날은 유럽 전역에 CM 마테오 귀엥두지를 매물로 내놓고, 잠재적인 거래자가 있는지 여부를 측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스날 내 핫한 선수였던 21세의 귀엥두지는 브라이튼전에 2-1 결과에 대한 자신의 터무니 없는 행동을 포함해 최근 두 경기로 인해 인성 논란이란 구설수에 올라 모양새가 좋지 않게 됐다.

 

귀엥두지는 브라이튼의 CF 닐 모페를 목으로 움켜쥐고, 또한 그의 주급에 대해 비판했음과 동시에 많은 브라이튼 스타들에게 잔인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이제 아르테타는 손실을 삭감할 준비가 됐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CM 토마스 파르티를 잠재적인 스왑딜 대상으로 간주할 것이다. 이 미드필더는 아르테타의 후보 명단에 ​​오른다. 그는 아스날의 중원을 강하게 만들 선수로 유력해보인다.

 

파르티와 귀엥두지의 가치는 4400만 파운드가량으로 모든 관련 당사자들에게 흥미로운 예상치다.

 

FC 포르투의 스타 DM 다닐로 페레이라는 관심 대상에 있지만 아스날이 생각하는 가격대에서 상당히 큰 55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신예' LM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또한 올 시즌 후 아르테타의 영입 레이더망에 있다.

 

CM 메수트 외질은 아스날이 기꺼이 이적시키려는 또 다른 선수이지만, 그가 받는 주당 30만 파운드의 임금은 주요 걸림돌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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