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존스 주니어, NBA 2K 플레이어스 토너먼트에서 '업셋'
NBA가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16명의 NBA 선수들이 금요일 밤 라이브로 NBA 2K 플레이어스 토너먼트를 펼쳤다.
96점의 높은 점수를 븓았던 듀란트는 LA 클리퍼스를 소속팀으로 선택했지만, 78점을 받았던 존스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존스는 게밈 내 크리스 미들턴으로 22점, 아데토쿤보로부터 20점을 받았다.
대회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8개의 팀을 선택할 수 있지만, 각 팀은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존스는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밀워키로는 출전할 수 없는 것이다.
에이튼은 휴스턴 로케츠를 활용하며 러셀 웨스트브룩을 필두로 한 전술을 사용했다. 그리고 라빈은 마이애미 히트로 플레이 했다. 트래 영은 해리스 반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8강전에 진출한다.
이날 밤 마지막 경기였던 베벌리가 78점의 낮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화이트사이드를 상대로 LA레이커스로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남은 1라운드 4경기는 일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