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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판 '복면가왕'에 등장한 코뿔소는 배리 지토?
  • 2020.03.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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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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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복면가왕'에 등장한 코뿔소는 배리 지토?


미국판 '복면가왕'은 전국 방송으로 나가며 단순히 가면을 쓰는 것을 넘어 시청자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의상과 탈을 쓰고 등장한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단지 목소리만으로 그 사람이 누군지 맞춰야 한다.

이 사람이 누군인지 맞추기 위해 힌트를 주는 영상을 보고난 뒤 "내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끊임없이 고군분투해왔다." 대학 룸메이트는 'The Athletic'에서 꽤 확신하는 것 같다. 코뿔소는 사실 전 자이언츠의 스타터, 현재 내슈빌의 레코딩 아티스트인 '배리 지토'다.

이전의 단서 패키지에서 코뿔소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작은 햄버거를 자르고 있었다. A사의 트리플A 계열사와 함께 내슈빌에 있었던 지토의 시간을 지칭하는 "그랜드 올레 오프리"가 새겨진 기타의 단서가 있었다. 이 코뿔소는 또한 "가족은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왕을 위해 공연하는 것은 당신의 피 속에 있을 때"라고 말한 것으로 이 것은 냇 킹 콜과 함께 일하는 그의 부모를 지칭하는 것이다.


이러한 단서들을 보고 의심의 여지없이 그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배리 지토가 몇 주 전부터 코뿔소 가면을 쓰고 미국에서 활동 중이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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