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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중앙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UCL), 프리미어리그(PL),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한 6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프랑스 중앙 미드필더는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4시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스 결승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는 데 훌륭한 활약을 했다.
1992년 구 퍼스트 디비전과 유러피언컵이 모두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로 브랜드가 변경된 이후로 캉테를 포함해 6명의 선수만이 대회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캉테는 파비앙 바르테즈, 티에리 앙리, 줄리아노 벨레티, 제라드 피케 및 페드로와 함께 펩 과르디올라 팀을 상대로 한 최고의 경기 로 그 클럽에 합류했다.
이외 다른 선수들은 1992년 이전에 위업을 달성했으며,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바비 찰튼과 노비 스틸레스는 1966년 월드컵에서 우승한 잉글랜드 팀의 일원이다.
#1. 파비앙 바르테즈
바르테즈는 맨유에서 전임 피터 슈마이켈이 정한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무관심한 시간을 견뎌냈지만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두 번 획득했다.
그 성과는 그와 그의 마르세유 팀 동료들이 결승전에서 AC 밀란을 1-0으로 꺾고 리 브랜딩된 챔피언스리그의 첫 우승자가 된 지 10 년 후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는 1998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3-0으로 꺾었을 때 프랑스의 골을 넣었다. 전날 호날두가 발작을 당한 것으로 기억되는 경기였다.
#2. 티에리 앙리
앙리는 2004년 '무패' 우승를 포함해 두 개의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에 아스날에 영감을 불어 넣어 런던 북부에서 영웅이 됐다.
1998년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그는 2006년 결승전에서 거너 스(아스날의 별명)가 바르셀로나에 패했을 때 챔피언스리그 기회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년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앙리는 2009년 로마 결승에서 바르셀로나 팀에 소속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물리치면서 꿈을 실현했다.
#3. 줄리아노 벨레티
앙리의 고뇌는 바르셀로나 스타가 2006년 결승전에서 우승골을 터트려 아스날의 마음을 무너뜨렸을 때 벨레티의 기쁨이었다.
벨레티는 이미 이 단계에서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며, 2002년 브라질의 독일전 승리에서 카푸의 선수로서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는 2009-2010 타이틀 우승 캠페인에서 첼시를 위해 11번 출전해 프리미어리그 메달을 획득했다.
#4. 제라드 피케
피케는 2007-2008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및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적시에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스페인의 전설은 1년 후 로마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로 알렉스 퍼거슨의 팀을 꺾기 전에 그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13경기만 출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에서 월드컵 우승자로의 그의 변신은 스페인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리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2010년에 완료됐다.
#5. 페드로
피케의 스페인 팀 동료인 페드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승리를 위해 스쿼드에 들어갔으며 2015년 새로운 도전의 시기라고 결정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3번의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재능있는 윙어는 첼시에 합류했고, 처음에는 클럽에서의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10위를 기록하면서 끔찍한 결정처럼 보였다.
하지만 페드로는 캉테가 스탬포드 브릿지에 도착했을 때 입증돼 2016-2017 타이틀을 쉽게 획득했다.
#6. 은골로 캉테
챔피언스리그 우승자인 칸테는 2015-2016년 레스터 시티에 충격적인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부여했을 때 유명해졌다.
그는 1년 후 첼시에서 위업을 반복했으며 FA컵, 유로파리그, 스탬 포드 브리지에서 큰 우승을 차지했다.
클럽 수준에서의 캉테의 노력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그의 국가가 크로아티아를 4-2로 이길 수 있도록 프랑스 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드러내보였다.
출처 - The Sun(더 선, 영국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