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이적 시장이 현지시간 5일이 데드라인인 가운데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추측 속에서 바르셀로나 RW 우스만 뎀벨레가 오늘 아침 훈련을 위해 나타난 후 더 많은 의혹을 제기했다.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뎀벨레는 부상에 대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세비야와의 무승부 이후 아침 세션에서 훈련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의사 및 바르셀로나 기술 직원과 상의한 후 그들은 그를 계속 관찰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결정했다.
바르셀로나 감독인 로날드 쿠만 감독의 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선수는(비야 레알을 상대로 몇 분만 뛰었음) 오늘 오후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라인업에서 가장 좋아하는 LW 안수 파티와 뛸 기회가 너무 많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후 뎀벨레는 집에 있으며, 자신의 미래가 블라우그라나(FC 바르셀로나 지칭)의 미래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서비스에 가장 관심이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을 수락할 수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뎀벨레는 적어도 오늘 자정까지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에게 일명 ‘뜨거운 감자’가 됐다.
출처 - 스포르트(SPORT, 스페인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