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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린가드' 토마 르마, FC 포르투와 임대 협상
  • 2020.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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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소속의 일명 ‘스페인 린가드’로 잘 알려진 프랑스 국적의 LW 토마 르마가 시메오네 감독과의 신뢰 부족으로 탈출구를 찾고 있다. 이에 대해 포르투갈 1부리그(프리메이라 리가) FC 포르투가 AT마드리드의 CM 엑토르 에레라와 함께 임대를 원한다.

 

AT마드리드 스포츠 관리팀은 이적시장의 마지막 시간을 서두르고 여러 선수를 내보냈다. 르마 에레라의 목적지를 찾는 데 몇 주를 보낸 후 그는 포르투에서 두 국제 선수의 행선지를 찾았다.

 

르마는 또한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는 옵션을 고려했지만, 독일 팀인 뮌헨은 AT마드리드에 대한 제안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이후 예상대로 로히블랑코(AT마드리드 애칭)에서 성공하지 못한 선수의 품질에 베팅한 것은 포르투였다. 그 당시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이었으며, 나중에 SS 주앙 펠릭스를 능가했다. 앞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멤버였던 르마다.

 

AT마드리드는 아스날에서 임대를 받고 지난 토요일에 이미 구단으로부터 건강 검진을 받은 우루과이 미드필더 DM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하기위해 토르 에레라의 자리가 필요했다. 멕시코 국가대표팀 주장인 에레라는 러시아 축구 1부리그 팀인 제니트의 제안과 같은 여러 제안을 거부했지만, 포르투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르마 이적은 RW 빅토르 모예호(19)의 헤타페에 대한 임대중단을 의미다. 유소년 팀이 헤타페의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에게 임대로 플레이하는 데 모든 것이 합의됐고, 공식적으로 만들기 위해 마지막 시장일까지 기다려야하지만 모예호는 시메오네 감독의 명령에 따라 유지다.

 

CB 네우엔 페레스가 그라나다를 떠난 후 시장의 마지막 날에 AT마드리드는 이탈리아 AS로마에서 임대 복귀한 CF 니콜라 칼리니치의 목적지를 찾아야한다. 그리고 아마도 그는 시메오네 감독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포워드 CF 이반 사포니치의 팀을 찾을 수도 있다.

 

출처 - 아스(AS, 스페인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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