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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재개 가속화' 방점 둔 "디지털 건강 여권 개발"
  • 2020.04.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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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프리뷰앤


#1. EPL 빠른 재개위한 새로운 앱 관련 사진!.PN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축구에 대한 팬들의 무사 귀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꺼낼 계획을 하고 있다.

영국의 한 기술 회사는 누군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에 대한 음성 검사를 받았거나 면역력을 주는 항체를 가지고 있을 때 보여줄 수있는 디지털 '건강 여권'을 개발했다.

정부는 이미 영국의 코로나19 대처 기구인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의 일선 복귀를 돕는 방법과 잠금 후 두 번째 피크 위험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 현지 매체 '스포츠메일'에 따르면 EPL 최고 경영자(CEO)인 리차드 마스터스는 또한 응용 프로그램 업체 VST 기업(VSTE)이 경기장을 입력 지지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번주에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념의 성공은 정부가 지금까지 달성하지 못한 대량 테스트의 롤아웃에 달려 있다. 하지만 VSTE는 ​​핑거 프릭 항체 검사가 정부의 의약품 및 건강 관리 제품 규제 기관(MHRA)의 승인을 받아 향후 2주 내에 도착할 두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여전히 의료 전문가가 관리해야 하지만, 환자의 결과는 브이 코드(V Code)라는 새로운 코드 스캐닝 기술을 사용하는 V-COVID 디지털 건강 여권이라는 자체 앱에 업로드된다.

스포츠용으로 제안된 계획은 음성 테스트를 받거나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게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팬은 구매 시점에 건강 여권의 유효성을 검사하고, 경기장 안보를 통해 앱을 스캔해 지상의 모든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

일명 '면역 여권'에 대한 아이디어는 지난주 건강 비서인 매트 핸콕이 처음으로 제기한 바 있다.

NHS는 또 코로나19 컨택트 레이싱 앱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앱은 사용자에게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이를 알려준다.

VSTE는 ​​잠금 조치가 해제될 때 앱이 NHS 근로자와 더 많은 인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부 및 보건부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건강 여권을 영국 스포츠에 출시할 수 있다고 믿고, 문을 닫지 않아도 리그가 재개되도록 도와준다.

EPL의 리차드 마스터스뿐 아니라 포뮬러 원의 대표인 체이스 캐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무 이사 담당인 마이크 파르난의 스포츠 마케팅 대행사인 '레드 스트라이크'가 VSTE와 협력해 이 앱을 알게 됐다.

파르난은 스포츠메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정부와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미 보건부에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미 최고 수준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메카니즘을 찾기 위해 필사적이며 우리는 방금 메커니즘을 제공했다. 그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스포츠는 그 영역 중 하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여기에 마법 솔루션을 요구하거나 경기장을 채울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스포츠 행사에 참석하는 팬에게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수익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영국 스포츠 캘린더와 주요 행사를 부활시키는 계획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저에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모든 돈을 그 뒤에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VSTE의 설립자 데이비스 루이스 제임스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는 "점점 적으로 제한을 해제한 후 스포츠 이벤트에서 팬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스포츠 이벤트가 간단하고 매우 효과적인 범용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승인한 코로나19 테스트 키트와 함께 건강 앱을 사용하면 테스트 결과를 검증하기 위한 일련의 인증 및 권한이 인정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스포츠 팬들이 스포츠 행사로 안전하고 점진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최신 수치는 지난 24시간 동안 1만4006개의 테스트만 관리했지만, 정부는 이달 말까지 하루에 십만개의 코로나19 테스트를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건강 비서 한콕은 업계 리더들에게 핑거 프릭 항체 검사를 확인하고 대량 생산할 것을 요청했지만, 기술 기업가 데이비스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유엔과 함께 일하는 데이비스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영국에서 승인된 순간에 두 개의 다른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보낸 서한은 MHRA가 이러한 테스트를 승인했으며, 도착하려면 10~14일가량이 걸린다. 매주마다 더 많은 시험을 보게될 것이며, 사람들을 다시 일하게 하는 물결은 점차적으로 커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테스트에 브이 코드를 추가하고 이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의사가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테스트는 건강 여권에 관계없이 시장에서 진행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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