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돌아오는 일요일에 G리그 팀 경기 출전
지난 4개월 동안 재활에 매달린 그는 당초 복귀를 희망했으나 서두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토요일에 커리가 연습을 하는 동안 연습경기에 참가할 것이고, 이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연습경기 일정에 커리가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커 감독은 커리가 일찍이 돌아올 것을 암시했으나,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판단해 G리그에서의 연습경기 결과를 지켜볼 것이다.
커리는 올 시즌 단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잦은 연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처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