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비에이라, 스위스전서 패한 프랑스에게 '태도 실망' 채찍질
프랑스 전 대표팀 축구선수였던 비에이라가 프랑스와 스위스의 유로 2020 16강전에서 3-1, 스코어리드를 당한 것을 본 후 뛰어난 스위스에 충격을 받았다.
킬리안 음바페는 중요한 스팟 킥을 놓친 불운 한 선수였다.
하지만 45세의 비에이라는 PSG 포워드만을 비난하기보다는 프랑스의 ‘태도’가 모두 틀렸으며 ‘올바른’ 팀이 통과했다고 인정했다.
ITV의 전문가로 등장한 그는 “오늘 밤 우리는 스위스 팀에게 공로를 인정해야한다. 오늘 최고의 팀이 승리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최고의 팀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 할 자격이 있었고 오늘 밤은 스위스 팀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장에서의 태도에 정말 실망스럽다. 불쌍한 프랑스 국가 대표팀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종류의 공생도 없었고 어떤 종류의 정신도 없었다. 우리는 팀으로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에 갈 자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때때로 우리가 잘 뛰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개별적인 자질이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는 스위스보다 훨씬 뒤처졌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The Sun(더 선, 영국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