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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유로2020 잉글랜드전서 '무릎 꿇기' NO!...타팀들은?
  • 2021.06.10
  • | 작성자 : 관리자

크로아티아, 유로2020 잉글랜드전서 '무릎 꿇기' NO!...타팀들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 대표팀 일요일 잉글랜드와의 유로 2020 개막전을 앞두고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여름 오스트리아와 루마니아를 상대로 한 두 경기에서 팬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토너먼트의 모든 경기 전에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태도를 유지하겠다고 맹세했다.

그들은 이번 주말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대결 할 예정이지만, 애슬레틱이 보도한 바와 같이 킥오프 전에 상대 팀은 UEFA의 프로토콜에 의해, 토미슬라프 파칵(무릎 꿇기)’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현재까지 성인 경기에서 무릎을 꿇은 적이 없지만, 21세 이하 팀은 잉글랜드와 맞서던 올해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입장을 채택다.

스포츠계에서는 백인 경찰관이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미식 축구 선수 콜린 캐 퍼닉이 대중화한 제스처를 1년 넘게 지속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제한의 용이성에 따라 서포터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온 이후 무릎 꿇기’ 제스처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 메일의 스포츠 메일은 화요일에 FA가 리버 사이드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전 연이은 친선 경기에서 조롱소리가 들린 후 잉글랜드 팀에 대한 지원 부족에 대해 정부에 불만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전의 경기를 뒤덮을 수있는 연속으로, 우스 게이트 감독과 그의 선수들은 계속해서 무릎을 꿇고 자하는 욕망으로 단결돼 있다고 강조다.

삼사자(잉글랜드 별명) 감독은 그의 선수들에 대한 야유를 '비판처럼 느꼈다'고 인정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저희 흑인 선수들을 대신해서 듣고 싶었던 게 아니다. 그들이 비판적인 느낌이 들고 정치적 제스처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기 때문다. 나는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정치적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선수들이 하는 이유가 아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있다. 나는 대다수의 군중에 의해 익사돼 기뻤다. 우리는 그것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우리 선수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팀원들과 모든 스태프들이 매우 협조적이라고 생각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한다고 생각다. 허나 어떤 사람들은 메시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현재 많은 축구장에서 그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다.

 

유로 2020을 앞두고 각 국가들의 입장

A 

터키 – 인은 없지만 최근 경기에서 무릎을 꿇지 않았다.

이탈리아 – 확인되지 않았지만 체코에 맞서지는 않았다.

웨일즈 – 무릎을 꿇을 것다.

스위스 -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경기에서 무릎을 꿇지 않았다.

B 

덴마크 – 무릎을 꿇을 것다.

핀란드 – 무릎을 꿇을 것다.

벨기에 – 무릎을 꿇을 것다.

러시아  – 무릎을 꿇지 않을 것다.

C 

네덜란드 - 확인되지 않았지만 플레이어는 BLM(무릎 꿇기) 지원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우크라이나  – 확인은 없지만 그럴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

오스트리아 – 친선 경기 중 연대를 통해 잉글랜드에 합류한 후 무릎을 꿇게된다.

북마케도니아 – 확인되지 않았지만 카자흐스탄전에서 무릎을 꿇지 않았다.

D 

영국 – 무릎을 꿇을 것.

스코틀랜드 – 확인, 플레이어 및 직원이 토론을 열지 않았다.

크로아티아 – 무릎을 꿇지 않을 것다.

체코  – 무릎을 꿇지 않을 것다. 

E조 

스페인  – 확인 없음, 최근 친선 경기에서 제스처를 피했다.

스웨덴 – 확인 없음, 최근 친선 경기에서 제스처를 피했다.

폴란드  – 무릎을 꿇지 않을 것다.

슬로바키아  – 무릎을 꿇지 않을 것다.

F조 

헝가리 – 아일랜드 공화국에 대한 경우처럼 무릎을 꿇지 않을 것다.

포르투갈 –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스페인 친선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프랑스 – 확인은 없지만 스타 선수들은 무릎을 꿇는 것을 선호다.

독일 –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친선 경기에서 무릎을 꿇지 않았다.

 

출처 - Dailymail(데일리메일, 영국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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