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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복귀한다? '잊을만하면 솔솔~'
  • 2020.11.11
  • | 작성자 : 관리자

호날두, 맨유 복귀한다? '잊을만하면 솔솔~'

 

현 유벤투스 소속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시즌을 보냈던 L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현재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 구장)로의 놀라운 복귀와 연결 있다.

 

호날두는 다시 로의 이적과 관련이 있다. 유벤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35세의 호날두와 충돌했으며, 유벤투스의 재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선수인 그가 글레이저 구단주의 모든 상자를 똑딱 거리며 올드 트래포드로의 놀라운 복귀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호날두는 유나이티드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03년 데이비드 베컴의 교체 선수로 계약했고, 눈길을 끄는 은색 신발을 신고 볼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데뷔를 계기로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호날두는 이듬해 FA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으며, 그의 헤더는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밀월의 결의를 깨뜨렸다.

 

물론 그에 대한 좋지 못한 문제도 있었다.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능숙했지만 최종 정착지를 찾을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2006년에는 그가 맨유를 떠나는 것처럼 보였다.

 

호날두는 독일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포르투갈에 패한 후 나가기를 원했다. 그는 팀 동료인 웨인 루니와의 다툼 속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반발을 두려워했다. 특히 베컴이 8년 전에 마녀 사냥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다.

 

그러나 그것은 앞으로의 시대가 도래하는 순간이었다. 그는 다른 선수, 세계적 수준의 선수로 발전해 레드 데빌스(맨유 애칭)를 3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EPL) 타이틀로 이끌었다.

 

또한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까지 연달아 팀을 진출시켰다. 그는 2008년 첼시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중요한 승부차기에서 페널킥을 놓쳤고 다음해 바르셀로나 근처에 진출 할 수 없었다.


2009년 호날두는 맨유를 떠났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처음에 전년도를 떠나고 싶어 한 후 몇 달 전에 그 폭도들에게 호날두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맨유는 잠재적인 수익에 대해 문을 닫지 않았다.

 

맨유 레전드 수비수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2013년 퍼거슨 감독의 갑작스런 은퇴가 모든 것을 바꾸기 전에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에 그는 퍼거슨 감독, 그의 목표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을 가질 것이라고 99% 확신하는 것라고 말했다.

 

또한 “챔스에서 다시 우승하려면 이 두 선수가 99% 필요다. 그리고 공정하게 말해서, 호날두와 이야기할 때 그에게 물어 보았는데 그는 상사에게 예라고 말했고 맨유에 합류하려고 오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영입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다. 그는 라리가 거인에게 너무 중요했지만 35세의 그는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맨유 팬들의 똑같은 사랑과 애정으로 종종 핀을 쳤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호날두, 그는 역시 잠재인 수익에 대한 문을 닫지 않았다. 그는 2014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그곳에 있을 때 선수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직원과 좋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일부 선수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라고 애착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맨유, 그곳도 제 두 번째 가족 같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잘 대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다.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출처 -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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