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N 칼럼
  • 프리뷰N TV
  • 우물 밖 두꺼비
'알바로 뒤통수펀치' 네이마르, 2경기 정지…'인종차별' 조사 중
  • 2020.09.17
  • | 작성자 : 관리자

'알바로 뒤통수펀치' 네이마르, 2경기 정지…'인종차별' 조사 중

 

파리 생제르망(PSG)의 LW 네이마르가 마르세유 스타 CB 알바로 곤잘레스의 뒤통수를 가격한 결과 2경기 출장정지 당했다.

 

리그1(리그앙)은 네이마르 자신이 인종적으로 학대 당했다는 스트라이커의 주장에 따라 조사를 시작했다.

 

네이마르는 화요일에 PSG가 리그에서 FC 메스를 1-0으로 이길 때 관중석에서 지켜보았다.

 

앞서 그는 PSG의 1-0 패배후 난투가 시작됐을 때 양 팀 통틀어 레드 카드를 받은 5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와 관련해 5명의 선수 모두가 경기 출전금지 조치를 받았다.

 

PSG의 수비수 LB 이빈 쿠르자와는 싸움에서 그의 역할로 인해 6경기에서 금지.

 

DM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네이마르와 동일한 처벌을 받았는데, 그는 결국 추가로 1경기 더 징계를 받은 셈이 됐다.

 

도전으로 거친 장면을 불러 일으킨 마르세유의 공격수 CF 다리오 베네데토는 1경기 출장금지를 받았고, 팀 동료인 LB 조던 아마비는 3경기를 출전금지 징계를 받게 됐다.

 

네이마르는 알바로의 머리 뒤쪽을 때린 후 비디오 보조 심판(VAR)에 의해 퇴장 조치를 당했다.

 

전 FC 바르셀로나 스타인 네이마르는 스페인 국적의 수비수인 알바로가 자신을 인종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곤잘레스에게 "f ***** gq *** r"한 네이마르는 마르세유 스타인 알바로가 자신을 "ab ****의 원숭이 아들"이라고 불렀다고 주장했다.

 

알바로는 트위터릍 통해 "인종 차별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다.

 

PSG는 그의 주장에 따라 네이마르를 지원했으며, 프랑스 관리 기관 프랑스 프로축구연맹(LFP)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트위터에서 곤잘레스가 "그는 남자가 아니다, 인종차별 주의자이며, 나는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이야기에 대해 자신이 "반란을 일으켰고, 무언가하지 않고는 떠날 수 없다"는 설명을 추가로 언급했다.

 

이에 반해, 마르세유는 월요일에 곤잘레스가 난투 이후 인종 차별적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프랑스 축구클럽인 마르세유는 이 30세의 알바로가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르세유는 "알바로 곤잘레스는 인종 차별 주의자가 아다. 그는 클럽에 가입한 이후의 일상적인 행동으로 우리에게 이를 증명했으며, 그의 팀 동료들은 이미 증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RW 앙헬 디 마리아가 알바로에게 직접 침을 뱉었다는 소식이 불거짐에 따라 디 마리아, 그는 LFP 징계위원회 앞에 나타날 예정이다.

 

출처 - 더 선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답글달기
0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