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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레스, "메시, 친선전서 '멍청아' 폭언"…그의 자초지종은
  • 2020.09.16
  • | 작성자 : 관리자

리벨레스, "메시, 친선전서 '멍청아' 폭언"…그의 자초지종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바르셀로나 RW 리오넬 메시가 짐내스틱 데 타라고나(스페인 3부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거친 대우를 받고 있었고, 이와 관련해 미드필더 CM 하비에르 리벨레스는 경기 중 분노한 대결을 회상했다.

 

짐내스틱 선수인 하비에르 리벨레스는 메시가 주말에 바르셀로와의 친선 경기에서 자신에게 "멍청이"와 "구멍"이라고 불렀다고 주장다.

 

33세의 메시는 올 여름 클럽을 떠나기로 한 결정을 뒤집은 이후 카탈로니아 인에 처음 등장했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축구의 3부리그에서 뛰는 짐내스틱를 3-1로 물고, 이 경기에서 45분간 뛰었다.

 

메시의 놀라운 속임수와 드리블 능력은 그가 종종 상대 선수들에 의해 늦고 거친 손에 의한 도전 내지 파울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는 리벨레스의 손 동작에 대해 특히 불만족했다. 경기가 끝나고 28세의 리벨레스에 따르면 메시는 "무슨 짓이야, 바보야? 날 차는 거 그만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벨레스는 발롱도르 6회 우승자의 반응에 무효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전술을 옹호했다. 그는 "메시를 상대할 땐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메시 상대로 볼을 빼앗아야하는 건 당연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뒤에서 받게 될 것들 중 하나에서 나는 그의 발과 손, 가슴으로 모든 것을 그에게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리벨레스는 메시의 폭언에 대한 그의 반응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바르셀로나 전설을 칭찬하려고 시도했다.

 

리벨레스 메시에게 "당신이 최고라면 내가 당신을 걷어차야만 한다면, 당신이 나를 이길 것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내버려둘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의 득점은 포워드 트리오 RW 우스만 뎀벨레, SS 앙투안 그리에즈만, AM 필리페 쿠티뉴가 득점했고, 상대 팀에서의 1골은 LB 하비 보닐라가 기록했다.

 

캄프 누 클럽인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활약한 뒤 오는 27일 라리가 공식전 첫 경기 날짜를 배정받았다.

 

그들은 비야레알과의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앞서 다음 주말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지로나와 엘체와 추가적인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출처 - 더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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