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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라카제트 포함 9명 팔고 이적자금 모은다…누가 포함됐나?
  • 2020.08.04
  • | 작성자 : 관리자

아스날, 라카제트 포함 9명 팔고 이적자금 모은다…누가 포함됐나?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팀을 FA컵 우승 팀으로 이끌었는 가운데 그가 CF 알렉상다르 라카제트를 포함해 이적시장에서 최대 9명의 선수를 판매할 준비가 됐다.

 

아스날은 아르테타가 이적 자금을 모으기 위해 올 여름 라카제트를 포함해 팀내 9명의 스타를 매물로 올릴 수 있다.

 

스페인 국적의 아르테타는 지난해 12월에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큰 인상을 받았으며, 여름 점검을 주도할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 FA컵 우승으로 런던 북부 지역의 아스날이 유로파리그 진출을 하게 되면서 3000만 파운드(한화로 468억가량)의 이적 자금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자신이 최소한의 예산으로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계속 지키려면 기존 선수들을 팔아야 한다.

 

많은 선수들이 기대치에 맞지 않거나 나아지지 않은 기량을 오랫동안 보여줬다. CB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 CM 마테오 귀엥두지, DM 루카스 토레이라, AM 헨리크 미키타리안, 및 LB 세아드 콜라시나츠는 모두 새로운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특히 라카제트와 RB 엑토르 베예린은 아스날에서의 첫 팀 규칙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계속해서 이적의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프랑스 국적의 라카제트는 아르센 벵거의 마지막 해에 엄청난 비용을 지불했지만, 우열순서에서 CF 피에르 오바메양의 뒤를 따랐다.

 

아스날은 중립구장인 웸블리에서 펼쳐졌던 FA컵 세미파이널 맨시티전, 결승 첼시전에서의 경기당 두 골씩을 넣은 팀내 스타 스트라이커인 오바메양을 붙잡고 싶어한다.

 

아르테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DM 토마스 파티와 CB 윌리엄 살리바를 아스날에 영입하는 데 환영함과 더불어 새로운 센터백 자원을 추가하기를 원한다.

 

CM 다니 세바요스를 위한 완전 이적은 또한 그가 레알마드리드와의 대화를 위한 의제로 진행되고 있다.

 

아르테타는 또한 FA컵의 우승이 여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비전과 계획을 제시했으며,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 클럽을 최고의 위치에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에 있어야했던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우리가 미래에 더 많은 일을 하고 재정적으로 더 나은 구조를 갖기 위해서는 더 큰 진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클럽과 재정적으로 필수다. FA컵 우승을 수상하고 유럽에서 뛸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점에서 두 가지 모두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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