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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현지 팬들, 벤라마의 플레이오프 맹활약에 '얘 사야돼'
  • 2020.07.30
  • | 작성자 : 관리자


첼시 현지 팬들, 벤라마의 플레이오프 맹활약에 '얘 사야돼'


브렌트포드의 윙어 LW 사이드 벤라마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스완지 시티를 점령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첼시 팬들이 자신들의 클럽으로 이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첼시 감독 프랭크 램파드는 알제리 국적의 그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RW 윌리안을 잃어버릴 수 있다. 이에 대해 벤라마는 이상적인 대체선수로 여겨지며, 브렌트포드가 1, 2차전 종합스코어 1-1 상황에서 2-1로 바뀌는 득점에 어시스트를 기여했다.

 

꿀벌(브렌트포드 별명) 스타의 인상적인 쇼는 첼시의 잠재적인 여름이적시장 필요 선수로 만들면서 소셜 미디어에 첼시 팬들을 흥분케 했다.

 

첼시의 어느 한 팬은 첼시가 여전히 벤라마에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들의 반응 : "첼시 팬들은 지금 벤라마를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를 서명함에 따라 윌리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팬은 "첼시는 벤라마를 포기하지 않는다. @첼시FC를 부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팬은 "윌리안이 떠나면 첼시에서 벤라마를 절대적으로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첼시에서 기용될 벤라마가 현재 윌리안보다 15배 낫다"고 덧붙였다.

 

벤라마는 챔피언십에서 브렌트포드를 3위로 만들었고, 개인으로서 17골을 기록하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4살의 그는 최근 스탬포드 브릿지(첼시 홈 구정)로 이적한다는 소문에 반응했다. 벤라마는 "나는 그 클럽들과 연결돼 있는 것을보고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동시에 브렌트포드와 함께 챔피언십에서 벗어나는 데 집중하고 있어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다만 첼시와 관련한 소식은 나에게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것이 항상 나의 목표였으며, 나는 브렌트포드와 함께 EPL에서 뛰고 싶다. 이것이 참으로 아름다울 것이다. 브렌트포드는 내가 처음 뛴 곳이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난 이 팀을 여전히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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