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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더비 '결승골' 수아레즈, 레알마드리드에게 우승경쟁 경고
  • 2020.07.09
  • | 작성자 : 관리자

카탈루냐더비 '결승골' 수아레즈, 레알마드리드에게 우승경쟁 경고


CF 루이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라리가 우승을 따내기 위해 우승권에서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압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는 수요일 밤 에스파과의 리그 35R에서 1-0 승리로 라리가 1위 레알마드리드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SS 앙투안 그리즈만의 RW 리오넬 메시로의 영리한 뒷굽이 아르헨티나의 슛을 막은 후 수아레스는 후반 11분에 느슨한 공을 골문으로 집어넣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마드리드보다 하루 앞서 경기를 치른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금요일 밤에 알라베스를 상대한다.

 

에스파과의 경기에서 수아레즈는 "우리의 목표는 세 경기 모두 이기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상대가 미끄러질 때까지 기다려야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게임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승리는 에스파뇰의 2부리그 강등을 확정짓게 했으며, 일명 '카탈루냐 더비'에서 양 팀 모두 1명씩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하면서 캄프 누에서 각각 10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마쳤다.

 

LW 안수 파티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 투입됐지만, 에스파뇰 CB 페르난도 칼레로를 향한 강한 태클로 인해 VAR이 개입한 후 옐로카드에서 업그레이드된 레드카드로 바뀌었다. 이 판정과 관련해 VAR은 5분간 지속다.

 

하지만 에스파의 한 가지 장점은 에스파뇰 CM 폴 로자노가 수아레즈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CB 제라드 피케에게 맹렬한 도전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예약한 후 다시 행진 명령을 내렸을 때 3분 더 지속다.

 

메시의 발리슈팅은 에스파뇰의 골키퍼 GK 디에고 로페즈의 절묘한 선방을 만들어 냈지만, 바르셀로나는 간절한 것처럼 보였고 최소한의 소란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지 않고 리그 우승에 도전하려는 현실적 희망을 유지했다.

 

한편 에스파은 1994년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 1부리그로 올라왔다. 놀랍게도, 이전에 네 차례 강등 상황에 그들은 바로 1부리그로 승격했다.

 

출처 - 더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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