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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마샬, 반페르시 이후 맨유구단 7년 만에 EPL서 축포
  • 2020.06.25
  • | 작성자 : 관리자

'해트트릭' 마샬, 반페르시 이후 맨유구단 7년 만에 EPL서 축포


CF 앤서니 마샬이 7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의 EPL 해트트릭을 기록함으로써 장기적인 맨유 저주를 깨뜨렸다.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인 26세 그는 3골을 득점해 원정 팀 셰필드 유나이티드 상대로 3-0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 3득점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위해 추격 중인 EPL 팀들과 비교해 5위로 자리를 굳히게 한 골 퍼레이드였다. 또한 맨유는 4위 첼시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좁혔다.

 

수요일에 해트트릭까지 기록한 마샬은 맨유 9번 선수를 향해 괴롭혔던 7년의 저주를 끊었다.

 

놀랍게도 2013년 로빈 반페르시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래로 EPL에서 기록한 첫 해트트릭이었다. 그 7년하고도 63일 동안 맨유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다른 선수 없이 말도 안되는 263경기를 뛰었다.

 

반페르시가 3득점을 기록하기 전 맨유 스타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지휘하에 14번의 해트트릭을 만들었다.

 

마샬은 프로 축구 선수로서 뛴 여러 클럽에서 통산 총 284경기 출전한 이후 최초 해트트릭이란 경력을 쌓았다. 사실, '프랑스 에이스' 마샬은 풀타임으로 해트트릭한 경기의 공을 수집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는 결국 빠른 키스를 제공해 상기시켜주고 축하했다.

 

마샬은 맨유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셰필드 Utd와의 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취골을 쏘아올렸다. 이는 2007-08 맨유 최전방 쓰리톱 공격에서의 흥미진진했던 장면을 연상시켰다. 마샬은 단 5 분 후에 래시포드에게 호의를 보냈다.

 

그의 두 번째 득점 상황도 그에게 낯설지 않은 상황이었다. RB 아론 완-비사카가 박스 안쪽으로 땅볼 크로스를 내준 것을 원터치로 슈팅하면서 득점 장면이 연출됐다. 전 모나코 선수의 해트트릭은 후반 29분 골키퍼가 그물로 날아 올린 멋진 매끈한 움직임의 끝에 나왔다.

 

출처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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