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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리네커, '핸드볼 파울'논란에 "페널티? VAR?" 트윗서 언급
  • 2020.05.27
  • | 작성자 : 관리자

게리 리네커, '핸드볼 파울'논란에 "페널티? VAR?" 트윗서 언급



#2. 데어클라시커 보아텡 핸드볼 파울 논란 관련 사진!.PNG



'영국 축구 레전드' 게리 리네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더비, 일명 '데어 클라시커'에서 CF 엘링 홀란드의 슈팅에 의한 CB 제롬 보아텡의 핸드볼 파울 논란과 관련해 VAR의 반환 요청을 이끌었다.

 

독일 국적의 수비수 보아텡은 홀란드의 슈팅을 그의 몸 뒤쪽과 팔쪽 부위 근처로 막아냈고, 결국 그의 팔꿈치 부위에 맞았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VAR은 사건이 발생한 후 개입하지 않았으며, 홈 팀 도르트문트는 이퀄라이저를 찾기 위해 압박을 가하는 것처럼 보였다. 결국 그들은 안방에서 0-1로 패배를 당했고, 이 논란이 패배의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심판이 도르트문트에게 페널티킥을 제공하지 못하고, 뮌헨 DM 조슈아 키미히의 득점 이후에 홈 팀이 득점을 만들 기회를 따내지 못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서 분노가 있었다.

 

비판은 '매치 오프 더 데이' 발표자 리네커가 주도했다. 그는 경합의 순간과 관련해 '페널티? VAR?'란 트윗 글을 남겼다. 많은 트위터 사용자가 다음과 같이 전 영국 스타와 동의했다. "확실히 그것은 보아텡의 핸드볼입니까? 그것은 홀란드의 득점을 막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다른 시청자들은 또한 VAR이 결정을 검토하지 않았다는 또 다른 글로 실망했다.

 

하지만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 구장 내 의 부재가 핸드볼을 검토하지 않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한 사용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모든 단일 블록에 대해 페널티를 요구하는 군중들과는 달리 심판은 보아텡의 수비에 대한 VAR 진행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플레이어들은 아마도 일시 정지하고 다시 재생해야 할 것다. 팬이 없는 것이 아주 작은 디테일에도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BT 스포츠 해설자' 데릭 레이 이번 논란과 관련해 늦은 밤까지 나온 여러 논쟁들로부터 가장 균형 잡힌 주장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도르트문트가 페널티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비디오 어시스턴트가 개입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 하지만 회색 영역(애매한 영역)에 속다. 도르트문트가 실제로 조사하기 전에 게임을 시작한 건 사실이다. 분명하고 명백한 오류? 나는 '아니요'라고 말할 것다"고 밝혔다.

 

데어 클라시커 경기 종료 후 뮌헨의 도르트문트전 승리로 홈 팀 루시 파브 감독의 리그 우승 희망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가운데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려놓은 뮌헨.


뮌헨의 한시 디터 플리크 감독은 이제 8회 연속 리그 우승에 가까워졌다.


출처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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