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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리그 재개 앞두고 훈련서 '최고 속도 향상'
  • 2020.05.21
  • | 작성자 : 관리자

브루노 페르난데스, 리그 재개 앞두고 훈련서 '최고 속도 향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AM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국에서 처음 몇 주 동안 지난 2월의 달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인상을 받았다.


일부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포르투갈 국적의 페르난데스는 더 나아질 수 있다.


25세의 소년은 이번 주에 프로젝트 재시작이 진행됨에 따라 훈련장인 캐링턴에서 훈련을 위해 재보고 했으며, 자신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최고 속도로 맨유 선수 중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였다. 플레이 메이커는 그가 속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체력을 차트로 나타낸 테스트에서 클럽의 가장 빠른 스타들과 순위를 매겼다.


맨유는 시즌이 지난 3월 중순에 중단된 이후 개별 훈련을 받는 동안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GPS 분석을 사용하고 있으며, 페르난데스는 5.5m 이상의 스프린트 훈련에서 34.27㎞/h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LW 다니엘 제임스는 아마도 36.8㎞/h로 가장 빠를 것이다. CB 악셀 튀앙제브와 RW 제시 린가드는 최고 속도 테이블에서 팀원과 합류했다. 이 시간은 스테이트스포츠에 의해 기록됐으며, 최근 몇 주 동안 CF 오디온 이갈로와 RB 아론 완-비사카가 조끼를 입어 공공 공원에서 훈련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에 투쟁에도 불구하고 캡틴 CB 해리 매과이어와 CM 스콧 맥토미니보다 앞서며, 단일 세션에서 13,341m로 고속달리기(초당 5.5m 이상의 속도로 커버되는 총 거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맨유 선수들은 모두 개인 프로그램과 영양 메뉴를 제공받아 지난 3월 9일 이후 EPL 경기를 한 적이 없었던 잠금 상태에서 건강 상태를 유지했다.


한편, 맨유는 지난 3월 8일 자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출처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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