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EPL, 시즌 재개될 시 '7주 내 종료' 검토…새로운 계획의 내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간부들은 EPL 시즌이 재개되면 새로운 7주간의 축구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는 FA컵 완성이 포함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 잠금 후 더 긴 시간표에 너무 많은 게임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겠다는 데 의의를 둔다.
영국 매체 '더 선'의 '선 스포츠'가 토요일에 독점적으로 공개한 것처럼 EPL의 목표는 다음달 12일에 재개하는 것이지만, 새로운 계획은 합병증이 있는 경우 추가 주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는 경기가 7주 이내에 내달 19일까지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럽축구연맹(UEFA)의 시즌 종료 데드라인인 오는 8월 2일 이전에 게임을 완료할 수 없다.
또한 정부가 목요일에 제한 규정 완화를 발표하지 않고,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것을 금지한다면 클럽들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마지 못해 받아 들일 수 있다.
금요일 20개의 주주 클럽 회의에서 토론은 중립적인 장소에서 훈련을 받은 뒤 문을 닫은 경기를 할 수 있는 의학적 상태에 대한 논쟁을 보았다. 하지만 새로운 시간표가 해결됐고, 처음에 프렘 수장은 나머지 92경기를 완료하는 데 5주 가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계획은 매주 주말과 주중마다 게임과 함께 제한된 프레임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지난 3월 9일 아스톤 빌라 상대로 안방 팀인 레스터 시티가 4-0 대승을 거둔 뒤 최소 3개월의 EPL 휴식을 취한 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기를 하게 된 탓에 플레이어의 부상 위험에 대한 우려. 이에 대신, 리차드 갈릭 풋볼 디렉터는 여전히 클럽들이 동의해야하는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러면 주중 두 날짜만 사용해 7주 동안 경기가 진행된다. 그것은 더 현명하고 신중한 접근으로 느껴져 플레이어의 부담을 덜어준다.
출처 -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