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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클럽이 지켜야하는 7페이지 분량 '코로나19 훈련규칙 문서'는?
  • 2020.04.30
  • | 작성자 : 관리자

EPL 클럽이 지켜야하는 7페이지 분량 '코로나19 훈련규칙 문서'?



#2. EPL 클럽이 따라야하는 코로나19 훈련 규칙 문서 관련 사진!.PN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는 훈련시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모든 축구는 그룹 훈련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고안된 드라코 니안 규칙의 일부로 PPE(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직원이 소독해야 한다.

 

금요일에 열리는 EPL 회의에서 7페이지 분량의 새로운 프로젝트 재시작 프로토콜에 관한 문서가 논의될 것이다.

 

아스날, 토트넘과 같은 일부 EPL 클럽은 이미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별도의 경기장에서 일하고 개별 세션을 시작했다.

 

하지만 엄격한 새 규칙은 오는 6월에 EPL이 다시 시작되기 전에 소규모 그룹으로의 "단계적 복귀"와 일반 스쿼드 세션을 허용하도록 설계됐다. 모든 선수와 직원은 48시간 이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 항원 테스트(CAT)를 통과해야 그룹 교육으로 돌아간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된 잠재적 호흡기 문제를 검사하며, 엄격한 절차를 따르기 위해 모든 사람이 서면으로 동의해야한다.

 

ㆍ PPE를 착용한 직원이 사용 전후에 소독할 모든 축구, GPS 장치, 원뿔형 교통표지, 코너 깃발, 골대 및 기타 장비.

ㆍ 항상 스누드 / 마스크를 착용하는 플레이어.

ㆍ 3칸 간격으로 주차된 차량.

ㆍ 클럽 닥터의 승인을 받지 않는 한 마사지 금지.

ㆍ 지정된 픽업 지점에 남아있는 유체.

ㆍ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훈련 블록을 방문.

ㆍ 훈련 그룹당 5명.

ㆍ 지정된 시간 슬롯과 15분의 준비 시간이 주어진 플레이어.

ㆍ 소그룹 훈련 75분.

ㆍ 15분 회복.

ㆍ 선수와 스태프는 훈련장에서 침을 뱉을 수 없음.

 

이와 관련한 규칙은 EPL 디렉터인 리차드 갈릭이 만들었다. 이 문서에는 "이 프로토콜은 모든 이해 관계자의 동의와 클럽의 동의가 필요하다. 클럽은 그러한 활동이 정부에 의해 허가된 날짜 이전에 훈련장에서 그룹 훈련을 허용하거나 촉진할 수 없다. 훈련 복귀일 이후의 그룹 교육은 반드시 본 규칙에 따라야한다"고 작성돼 있다.

 

이어 "훈련은 영국 정부의 조언에 따라 리그가 규정한 일정 기간 동안 소규모 그룹 훈련과 팀 훈련으로의 진행 형태로 처음 시작될 것이다"라고 부연됐다.


출처 -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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