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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독설가' 로이킨 "호날두 온다고 맨유 우승못해" 일침
  • 2021.08.30
  • | 작성자 : 관리자

'익숙한 독설가' 로이킨 "호날두 온다고 맨유 우승못해" 일침




로이 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 리그의 영광을 차지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구단의 전 주장인 그는 맨유의 현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호날두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대신 FA컵이나 리그컵을 노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36세의 선수의 복귀에 대해 은 Sky Sports(스카이 스포츠)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제 생각에는 그가 여전히 세계 정상급 선수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영리한 사람다. 그는 우승을 위해 맨유로 돌아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나는 그가 큰 트로피를 얻는 면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다. 맨유는 여전히 호날두가 있든 없든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미드필더입니다. 허나, FA컵이나 리그컵 우승에 대한 도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는 그 이상을 원할 것다. 그는 드레싱 룸에 승리의 정신을 가져올 것다. 그는 자신의 게임을 적응시켰고 그는 승자다.

또한 그는 "나는 많은 장점을 보았고 그가 그것들을 더 좋게 만들 것다. 그러나 더 큰 그림에서 볼 때 저는 여전히 맨유가 우승할 준비가  있지 않다고 생각다. 나는 그들이 갑자기 격차를 좁힐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맨유가 팀에서 그와 함께 도전하는 것을 볼 것이다. 그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다. 정말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 또 한명의 레전드 게리 네빌은 맨유가 호날두 소식에 이어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3위라고 생각했다.

전직 수비수인 그는 "당연히 우승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5~6일 전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을 위해 도전하는 것이 더 흥분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출처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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