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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의 아스날-바르셀로나-첼시-모나코 '베스트 팀원'은?
  • 2020.04.21
  • | 작성자 : 관리자

파브레가스의 아스날-바르셀로나-첼시-모나코 '베스트 팀원'은?



#2. 파브레가스 아스날 바르셀로나 첼시 모나코 최고 팀원 선정 사진!.PNG



스페인 국적의 축구 스타이자 현재 프랑스 1부리그(리그앙) 팀 중 하나인 AS모나코에 소속된 CM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2003년 아스날에서 미드필더로 부상했으며, 바르셀로나, 첼시, 모나코를 대표하는 훌륭한 경력을 쌓았다.

 

파브레가스가 화려한 경력을 가진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탈의실을 공유했다는 것은 합당한 일다.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자 17년 전인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아스날 미드필더로 뛰었던 파브레가스는 런던 사람들이 2005시즌 FA컵에서 우승하도록 도왔다.

 

파브레가스는 201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타이틀 1개를 획득했으며,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첫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는 바르셀로나에서 3년간 소속된 이, 첼시로 이적하며 영국에 돌아왔으며, 지난해 1월 모나코에 합류하기 전에 첼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번의 우승 타이틀을 따낸 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월요일에 공개된 트위 Q&A에서 파브레가스는 자신이 뛰었고, 현재 소속돼 있는 각 클럽에서 최고의 선수를 지명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그는 "티에리 앙리(아스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에당 아자르 (첼시), 라다멜 카오(모나코)다"라고 언급했다.


는 또 스페인으로 돌아오기 전에 그가 고향으로 불렀던 두 개의 아스날 스타디움인 하이버리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내가 여기에서 본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였다. 하이버리는 아주 특별했다. 하지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은 집처럼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첼시로 이사하기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 있었던 그때 당시 그의 나이는 32세였다. 이에 대한 이적이  실현되지 않았냐에 대한 또 다른 질문에 파브레가스는 "이것이 의도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대신 그는 런던으로 두 번째 이사를 했고, 스페인 국적의 축구 선수인 디에고 코스타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그는 첼시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도움 장면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스완지전에 같은 동료이던 CF 디에고 코스타를 향해 하프 발리 슈팅을 할 수 있게 만든 내 어시스트를 그가 놓쳤다. 나는 결코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더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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