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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윌리안 "빠른 EPL 재개, 리버풀 선수들도 건강 우려" 경고
  • 2020.04.20
  • | 작성자 : 관리자

첼시 윌리안 "빠른 EPL 재개, 리버풀 선수들도 건강 우려" 경고



#2. 첼시 윌리안 빠른 EPL 재개 부정적 언급 관련 사진!.PNG


 

첼시 RW 윌리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수장들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곧 축구 경기를 재개하려는 행보와 관련해 이 조치는 위험할 수 있다고 했으며, 현재 EPL 단독 1위 수성 중인 리버풀 선수들 조차도 리그 타이틀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금요일에 진행된 최고 간부진들간의 만남은 오는 6월 8일 리그 재개에 주목했고, 팬이 없는 무관중 경기를 함으로써 시즌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 국적의 윌리안은 영국의 엘리트 리그의 광경이 팬없이 경기를 하면 변색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모든 사람의 주요 관심사는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건강에 있어야한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출판사 '폴하'에 따르면 그는 "팬이 없는 축구는 재미 없다. 경기장에서 공개하지 않고 무관중 매치로 진행될 수 있다고 들었다. 필요하다면, 우리가 모두의 이익을 위해 경기해야한다면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이 EPL 우승을 확인하기 위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많이 만들었지만, 선수들조차도 챔피언이 될 염려가 없다고 윌리안은 주장했다. 또한 "리버풀 선수들조차도 그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이는 영국만에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31세인 그는 완전히 안전하다고 판단되기 전에 선수에게 복귀하는 데 관심이 없으며, 건강보다 돈을 중요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가족과 건강하다는 것을 하나님께 반성하고 감사한다. 당신은 내가 축구 선수이고 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바이러스는 당신이 누구인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돈은 건강을 사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축구 경기가 없는 것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팀 동료인 LW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그의 가족이 브라질에 있는 동안 코로나19의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격리해야하는 투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유럽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읽을 때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허드슨-오도이가 양성 반응을 보였을 때, 우리 모두에게 실제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다. 클럽은 우리 모두에게 연락하지 않고 집안에서 격리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 가족은 브라질에 있었고, 나는 14일 동안 홀로 있었다. 나는 훈련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런던에서 나는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어려웠다. 그 2주가 끝나자마자 나는 지도자를 찾아 브라질로 돌아오도록 해방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은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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