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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주의 '화이트' NBA 드래프트 선언
  • 2020.04.02
  •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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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주의 '화이트' NBA 드래프트 선언


애리조나 주립대의 빅맨 로마로 화이트가 팀 동료 레미 마틴과 함께 NBA 드래프트를 선언했다. 화이트는 마틴이 드래프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지 이틀만인 수요일에 자신의 결정을 발표했다.

화이트는 "NBA에서 뛰겠다는 평생의 꿈을 추구하기 위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NBA 드래프트 위원회에 이름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애리조나 주의 주요 인사였다. 더블팀과 꾸준히 맞서는 동안 평균 10.2득점, 야투 성공률 57%, 8.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대학 시절에는 1학년 때 평균 10.5득점, 7.1리바운드로 이름을 날렸으나 2학년 때는 약간의 낙제점을 받았다.


애리조나 주 코치인 바비 헐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NBA 드래프트 과정을 탐구하려는 로마로의 결정을 강력히 지지한다!!" 애리조나 주는 졸업식에 롭 에더워즈와 미키 미첼을 보냈고 현재까지 세 명의 선수를 이적 포탈에 포함시켰다. 칼리드 토마스, 엘리아스 발토넨, 워크온 카일 피트가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들의 이적은 화이트와 마틴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껴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현재 애리조나 주는 당장 경기를 치르기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NBA 드래프트를 선언한 둘을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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