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마르셀루 유벤투스 이적 하나?
레알마드리드 왼쪽 풀백 마르셀루가 유벤투스 이적설에
휩싸였다. 10년 이상 레알마드리드 왼쪽 풀백 자리를
지키며 월드클래스 선수로 도약 했던 마르셀루는 이번
시즌 솔라리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솔라리 감독은 마르셀루의 공격적인 능력은 인정하나
무너진 밸런스, 수비 가담 부족으로 인하여 마르셀루를
벤치로 내리고 수비력이 좋은 세르히오 레길론을
중용하고 있다.
마르셀루는 자신의 좁아진 입지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으며 이 틈을 타 유벤투스가 마르셀루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에는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었던 절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있는 터라
이번 기회에 마르셀루 영입을 마무리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유벤투스는 마르셀루 이적료로 4500만 유로
(약 578억원), 연봉 1200만 유로(약 154억원)
에 마르셀루 영입을 지불할 의사가 있으며
마르셀루 역시 커리어상 마지막으로 대박 계약을
할 수 있고 레길론이 지속적으로 중용 된다면
새로운 무대에서 호날두와 함께 다시 재회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시즌 마르셀루의 폼이 좋은건 아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 된다. 신체 밸런스도 아직 안맞는 것
같고 수비 가담 능력이 과거에 비해 안좋아져서 지금
이 상황이 발생한 것 같은데 마르셀루는 레알마드리드
에서 여전히 해줄 수 있는 몫이 있는 선수이며,
경험도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다시 마르셀루가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더 이상 주축 선수들 뺏기는건 그만 했으면....
■ 루카 지단 허벅지 부상 : 2주 OUT
레알마드리드 골키퍼 루카 지단이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왼쪽 대퇴사두근 손상이 확인
되었으며, 회복에는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한다.
써드 골키퍼인터라 전력 공백이 크지는 않겠지만
워낙 부상 도미노에 시달리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이기에 이번 부상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 레알마드리드 유망주 다비드
데 라 비보라 계약 체결
레알마드리드가 아케데미 유망주인 다비드
데 라 비보라와 프로 계약을 체결 했다.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레알마드리드
카데테A에서 뛰고 있으며 라 파브리카
자원 중 레알마드리드가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자원 중 하나라고 한다.
그의 재능이 소문이 나면서 유벤투스,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파리생제르망 등
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레알마드리드는 다비드
데 라 비보라를 지키기 위해 프로 계약 체결을
통헤 타 클럽의 관심을 차단 시켰고 앞으로
그를 훌륭한 선수로 성장 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다비드 데 라 비보라는 앞으로 포지션 변경을
통해 왼쪽 풀백으로 뛰게할 예정이라고 한다.
머리 모양만 보면 마르셀루, 다비드 루이스
등이 떠올라 수비 해도 잘할 것 같은 앞 뒤
안맞는 예상을 해본다ㅋㅋㅋㅋ
■ 레알마드리드 표창 수상
레알마드리드가 스포츠 언론 협회(APDM)으로
부터 표창을 수요 받았다. 2018년 레알마드리드
축구팀, 농구팀은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리그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 했고 축구팀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농구팀은 스페인 슈퍼컵에서
또 다시 우승의 영광을 맛보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레알마드리드 홍보 단장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레알마드리드 구단의 가치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환상적인 시즌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레알마드리드 소속 선수들, 코치, 코칭 스태프,
서포터들과 이 상을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레알마드리드 정보통 : 마르셀루 유벤투스 이적 하나?|작성자 루카스